1.
마지막달의 첫날! 온니랑 방어 먹으러~🤭
버스 잘못 내려서 7호선 역까지 험난하게 감ㅠㅋㅋㅋ
그리고 언니 퇴근까지 멍 때리기 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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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의 루틴에 따라 옆에 있는 인형뽑기 가게로 🫠
2.
‘오늘은 진짜 안 우네
모자 색깔대로 아주 그린라이트.ᐟ 좋아요👍🏻👍🏻’
라던 우리 쌤 넘 러블리하심ㅋㅋㅋㅋ
-
근데 진이가 와서 저녁에 또 방어,,ㅎㅎ
하루 2방어 어떤데,,😎
+)이 뒤론 새해가 된 지금까지
아직 방어를 시켜 먹지 않은 것 같다 ◠ ͜ ◠
조만간 시킬 듯 (촉이와 단번에 느껴,,)
3.
오늘은 핸드메이드페어 다녀왔는데
기대했던 컵이나 향초도 별로 없었구,,
생각보다 취향인 물건을 찾지 못했다
놀라운 건 부일페 때 썬캐쳐 사왔던 샵의 사장님을
이번에도 뵀다는 거.ᐟ
소심해서 인사는 못 드렸지만
호룸 사장님 반가웠습니다,,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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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
와ㅏ오늘 엄청 졸았다ㅏㅏ
드라마 몰아보기 너무 위험해요
유치함 속에서도 기억에 남는 대사도 있었고
일단 주인공들 비주얼이 넘 재밌었어여
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
‘고생했다 우리, 그치?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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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치고 따뜻한 것 같지 않나요,,?
운동 갈 때 아직 패딩 걸친 적 엄슴,,,
긴팔도 개시 안 함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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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전 쌤 동생의 마음도 이해 되는 것 같아요,
물론 쌤도 이해 되구
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힘든 인간관계
오늘도 다시 한 번 깨달아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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쌤이 증량하자고 할 때 할 걸,,
일주일만에 꺾일 줄 누가 알았겠나요,,🥲
잘 잘 수 있다,,
계속 되뇌이는 중
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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쪠 덕분에 성공적으로 첫콘 자리를 잡고😭
고마움에 밥 먹으러.ᐟ.ᐟ💗
-
6.
결국 노트북이 문제였어요;
-
회사에서 이렇게 대놓고 존 건 처음인 듯
2주 내리 출근하는 거 쉽지 않네요
재택러의 호된 출근 적응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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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 피곤했지만 새로운 조합으로 만난 이 모임
꽤 무해하고 즐거웟따
진짜 생각보다 오래 있었다구〰〰
1년에 한 두 번씩은 볼 수 있기를❕♥️
7.
황치즈로 된 게 자꾸 땡기는데
령님이 선물해준 쿠키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
너무 멀어서 직접 사러 갈 순 없고,,
동네엔 비슷한 걸 파는데가 없는 것 같다ㅠ
(배민만 봐서 그런 걸지도ㅋ)
와중에 편의점에서 우연히 이 친구 본 이후로
이틀내리 사먹음 호호 ☺️☺️
전에 다른 맛 먹었을 때 엄청 달았는데
출근이 힘들어서 그런지, 치즈는 덜 단 건지,,?
어제는 한큐에 다 먹었고, 오늘은 반을 남기긴 했다
(물론 아아가 함께 하긴 했어요ㅋㅋㅋㅋ)
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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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디션 난조로 회사에서 내리 졸고,,
체기 때문에 힘들었던 게 무색하게
운동할 땐 자세가 잘 나와서 희한했다 🙄
쌤도 오늘 힘 잘 썼다고 하셨는데
‘일찍 하루가 끝날 생각에 설렜나봐요 ◠ ͜ ◠‘라구 함ㅋㅎ
앞 타임 캔슬 덕에 진짜 서둘러서 도착해가지구
덕분에 쌤도 나도 조기 귀가 가넝쓰〰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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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 끝나고 왔더니 나 올콘러 됨ㅠㅠㅠ
진짜 마이 위즈덤,, 소원을 내게 말해요 제발 plz,,🙏🏻🙏🏻
평생 충성하리라,, 충성충성🫡(😭)
-
의도치 않게 재택이 끊기고,,
이번주 데키라 내내 보라였는데 하나도 안 봄,,🥲
여러분 출근이 이렇게 해로워요
8.
노트북 수리 완료.ᐟ
9.
반팔에 청자켓 만으로도 괜찮은 이 날씨 어쩔 거야,,
12월에 17도가 웬말이야😭
겨울이라고 패딩 입은 사람들과
기온에 맞게 맨투맨만 입은 사람들을 보니
이질적이고 혼란스럽네요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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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에 작은 사이즈의 요즘 요거트를 파네,,?
욱쓰 요청에 대용량 사줬다가 버린 기억이 있어 더 씁쓸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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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음방을 보는 사람은 아닌데 원탑 보려고 틀었쟈나
와중에 타이밍 잘 맞춰서 바로 봤쟈나 🤭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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