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.
자는 타이밍 놓쳐서 세시간 자고 출근,,
생각보단 컨디션이 좋아서 당황스러움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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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운동은 끝물에 중도 포기하는 동작이 많았다
대부분 스트레칭이었는데,, 힘이 너무 많이 빠졌다,, 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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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와서 욱쓰의 미뤄뒀던 신메뉴를 맛 보고(👍🏻👍🏻)
데키라 보려고 꺼진 미니 오랜만에 켰는데,,
우리 애가 이렇게 효자였네ㅠㅠ
+)2년 전 강브라 입대 때도 이랬던 것 같은데 나,,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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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씻을 타이밍을 놓쳐서 데키라를 다 보고 있어요
21.
친구들에겐 어디까지 솔직해도 될까
솔직하다기 보단, 어느 깊이까지의 진심을 전해도 되려나
진짜 오랜만에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마이 힐링함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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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지 않은 문래동 가는 길🥲
그래도 웨이팅도 이겨내고 맛나게 먹음.ᐟ
지연 씨 우린 새해에(?) 또 봅시다.ᐟ 🙋🏻♀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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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욱이시키 전화 땜에 어플 튕기고,,(🔥)
그래도 그 덕에 걸어오다 연말 분위기 나는 동네 구경쓰
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보라를 켜는,,
이것이 디줴이 팬의 일상이겠지요,,ㅎㅎ
+)
일기를 임시저장으로 매일 쓰다 보니
매번 데키라가 나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네요,,
22.
이번주 컨디션 굉장히 난조,,
바쁜 일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(?)
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부디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,,🙏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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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수면부족이었는지,,
알람 울리기 전에 깼는데도 컨디션이 좋았다 ◠ ͜ 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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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엔 겨울 포스터 구경 했는데
덩달아 나도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너낌쓰〰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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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취향도 일기 쓰시는 것도
너무 비슷한 성향이시라 궁금했는데
sns를 안 남겨 주셔서 연이 닿을 것 같진 않다ㅠ
추천해 주신 책들 꼭 읽어 봐야지,,ღ
더불어 내 편지도 받으시는 분의 마음에 꼭 닿길!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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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프라이즈로 온 진이 덕분에 (오늘 데키라는 스루,,◠ ͜ ◠)
진짜 간만에 엄청 웃은 것 같다 🤣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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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길이라니.ᐟ.ᐟ
진짜 진짜 명곡인데,, 🥹🥹
사람들이 더 더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.ᐟ
+)아픈길 김원필 피아노 솔로도 많이 봐줬으면ㅠㅠ
https://youtu.be/oWdsQUylKbQ?si=8WCqbTGQnyogYVJ_
23.
욱쓰가 부대찌개를 해줬는데 진짜 시판맛,,
20분 걸렸다는데 요리똥손인 난 믿을 수가 없다,,
무튼 맛나게 먹음 😋
-
겨울나라 이후로 진지하게 봤던 [나이아가라폭포]편
강브라 가족,, 꽤 멋진 동네에 사시는 걸?
캐나다,, 섬도 많고 가보고 싶긴 하다,,🍁
-
아홉시 운동은 빡세다,, 힘이 풀린다,,🫠
-
이젠 그냥 일상 같져,,?
그래도 늘 고민은 합니다, 볼까말까ㅋ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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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기분 괜찮은데?.ᐟ 하면서 집 가는 길
심지어 ‘이번주는 진~짜 할 말 없겠다ㅋㅎ’
이런 오만한 생각까지 함ㅎ
근데 왜 집에만 다다르면
저기압이 되는 건지 아는 사람,,❔
그래도 잘 씻고 잘 자야지-.ᐟ 💪🏻✨
24.
퇴근길 서점 나들이
만보는 핑계고,, 책을 또 살발하게 사왔다😵💫
이렇게 된 이상 후입선출법으로 간다,,ㅋㅋㅋㅋㅋㅋ
이번에 산 책 올해 가기 전에 다 읽기〰〰
+)
올해 일주일도 안 남은 현시점, 봉투에서 꺼내지도 않음ㅎ
-
언니의 한풀이를 듣는데
동종업계가 아니라 공감을 잘 못해줬다,,🥹
그래두 언니으 앞길에 더이상 엎질러지는 일은 없길!! 🙏🏻
25.
병원 가는 길에 진이 차에 폰 두고 내림 🤦🏻♀️ㅋㅎ
오늘도 눈물 한 바가지 흘리고,, 🫠
병원 끝나고 동네 한 바퀴 돌아서 폰 찾아오기
👦🏻 : 네~~ 사무장님
👩🏻 : ,,난데?
👦🏻 : 앜ㅋㅋㅋㅋㅋㅋㅋ갈게
무사히 폰 찾기 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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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희 만나서 점심.ᐟ
드디어 가본 누메로도스 ◠ ͜ 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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쑥 작가님 전시
성심성의껏 싸인해주시고 대화도 되게 다정하시구
직접 보니 더 따수운 분인 것 같았다
+)
-
-
집에 왔더니 아빠가 설거지를?.ᐟ
울아빠 이제 설거지 잘하네〰〰 😊😊
-
놀무ㅓ 퀵vod로 보고 있는데 갑자기 짤림.ᐟ.ᐟ
넘 충격 + 무기력 해서 뒹굴다가
한시에 혹시나 하고 봤는데 떠서 다 보고 잠 ◠ ͜ ◠
+)이렇게 일희일비 할 일이냐며,,
26.
바꾼 약이 안 맞는지 자다 깨다를 반복했쥬,,
그리곤 주말답게 하루종일 뒹구르르르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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