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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
간만에 회사 일로 쪼임,,
폭탄 돌리기에 하루종일 멘붕,,🤯
제가 원본을 갖고 싶었어요 정말.ᐟ.ᐟ.ᐟ
후딱 보내버리게.ᐟ.ᐟ😭

-
마무리 스트레칭에서 정신 빡 차림,,
쌤이 ‘목요일 운동 안 오시는 거 아니죠?’라고 하셔서
‘목요일엔 잘 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올게요 😂’라구 함ㅎ

-
뭔가 기빨리는 하루라 보라 자체 스킵,,〰

엄마가 정신아 보고 있길래 같이 봄ㅎㅎ
벌써 몇회차 정주행인지,,😇


7.

오늘 아침 하늘 좀 예뿌넹?😉😉


-

왜 하루 아침에 겨울이 됐죠,,?
레더 들어가고 모직 나와,,🥶

-

벌써 6년이나 됐다구요,,?😭
첫 해외가 로마라 너무 의미 있고 좋았던,,ღ
첫 해외라고 신경 많이 써준 지혜 다시 한 번 고마와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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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 가던 길, 청명한 가을하늘.ᐟ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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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퇴근 직전 하늘이 참 예뿨요,,💙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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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꽂힌 스세 언냐들 노래, 그리고 이번주 일기 제목,,🥺


-
발이 너무 시려워서 장판 개시,,
나 올해부터 얼죽코 못 할지도;


8.

세무대리인 짬으로 메일 보내고서 받은 회신,, ◡̈⃝


-

다 팝업 대관으로 바뀌고 있는 동네 상권들
멜로워도 안녕,,😢

-

@광명 이케아

재택 끝나구 한 시간 차 타고 가서 마감 한 시간 전 도착ㅠ
구경을 제대로 못해서 지갑은 지켰다,,🙂
마감 직전에 욱쓰가 필요한 것만 사서 호다닥 탈출

-

저녁 장소 고민하다가 오빠야랑 회 먹으러 상봉쓰
도다리가 미쳣써요 세꼬시 아닌 도다리 처음인데 짱이다 진짜루
야무진 저녁이었습니다 😋



9.
앞으로도 목요일은 아홉시인가보다 운동
적응 되려나 이거,, 가기 전부터 넘 피곤한데

-

오마니가 또,, 🤭🤭
엄마도 n회차 정주행 중인 정신아🫶🏻

-

날씨 딱 좋다
반팔에 후드집업까지 입었는데도 찹찹한 날씨❕


10.
오랜만에 뵙는 대리님 넘 반갑구요 ◡̈⃝

-

이거 진짜 웃긴 놈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

+)

난리난리〰〰


-

러그 왓따.ᐟ.ᐟ.ᐟ


-

이번 가을야구 너무 재밌네,,😀😀
역전 할 때마다 소리 질러가지구
엄마가 놀라서 계속 방에서 나왔다는 tmi,, 🤣🤣

-
고모랑 할머니랑 이사 온 집 첫 방문.ᐟ
얘기는 새벽 네시까지 이어졌고요,,
저눈 그 전에 자러 들어갔습니다,, 😇

+)

내 워치보다 막내 워치 충전이 먼저인, 나는야 K-장녀



11.

큰엄마네 가는 길〰
날이 좋아유 :-)

-
고모랑 할무니는 큰엄마네 식당 첫 방문.ᐟ

짜글이랑
고등어랑
제육이랑〰〰 다 맛있어유😋


-

빛이 넘 좋아유 가을가을🧡


-
수원에서 가족모임.ᐟ

어린이 덕분에 처음 접해본(?) 엉덩이탐정 책
진짜 존재하는 거였구나(?)ㅋㅋㅋㅋㅋ

그리고 슬라임,,,
이게 하기 힘든 기술(?)이람서요?
언니는 이제 그런 거 몰라,,🙄

시간 좀 지나니까 나한테도 붙어주던(?) 다솜이 😊


+)

놀뭐 출연한대서 봤는데 이렇게 메보 된 거예요?.ᐟ.ᐟ 🙊🙊



12.
오늘은 우리집에서 집들이 겸 저녁 겸 할무니 생파

오늘도 슬라임 지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 (feat.큰아빠)


-
할머니가 총기를 잃어 가신다는 말을 잘 모르겠었는데
내가 동생이냐, 욱이가 오빠냐는 말에 느낌
아,, 어제 무슨 성 씨냐고 물어봤던 것도 있었네

나이 들어간다는 건, 잊어 간다는 건 참,, 🥲

-

다시 돌아온 내 테이블

거실에 내놨을 땐
자리 차지 하던 걸 치워서 속 시원한 느낌이었는데
막상 방으로 돌려두니 뭔가 안정감이 생기고 좋다,,
4-5년 전,,?
그 당시 거금 주고 산 내 일룸 테이블 ◠ ͜ ◠🤍

-
길어지는 불안의 밤
저는 왜 과거를 잊지 못하는 걸까요?
할아버지 할머니의 다툼 속에서도
제 동생은 잘 자란 것 같거든요,,

-
약을 두 개나 먹었는데 잠이 안 든다
그리구 새로운 약은
다음날 몸이 엄청 무거운 느낌이 들게 한다
벌써 걱정이네 월요일인데ㅠ
불안감 사라져버려〰〰〰💥💥


**
정리하고 보니 가족들과의 에피가 많았던 주였군요 ☺️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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