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
오래 전 쓰던 노트에서 발견한 가사스러운 글귀 발견
노래가 기억 안 나서 검색 챈스
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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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 압박이 덜 해서인지, 연휴가 길어서인지,
덕분에 방 청소도 했는데 그래도 컨디션이 괜찮았다
+)진짜 컨디션 괜찮았나보네,, 하루에 한 게 왜케 많아
그리고,, 끝나지 않은 정리,, 제일 필요했던 책 정리,,💥
80cm 이하만 받는다뇨ㅠ
기사님들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만,
규격 안 맞는 건 따로 빼서 내일 매장 갈 준비 마침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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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여파로 다음날 오전 여섯시 반이 되도록
자지 못했다고 합니다아
이렇게 쌤과의 약속(?) 혹은 다짐(?)은
그냥 날아가 버린 꼴이 되었어요,,ㅎㅎ
무튼 85%정도 끝난 듯
내일 남은 15%,, 할 수 잇으까아
3.
아침에 잔 관계로 점심에 일어났습니다,,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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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을 팔러 갈까 말까 하다가
결국 집에 엄마 손님들이 깜짝 방문하셔서
호다닥 나갔다 왔다ㅎ
이렇게 무겁게 왔다갔다 하느니
컬리박스 잘 쟁여뒀다가
그냥 온라인으로 신청해야겠다^^
이미 그럴 심산으로 주문을 하긴 했으나 부족했던 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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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.be/CRTS7jo_AlE?si=O_IC-KDyMQJOBZ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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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만 업로드 하려고 하면 시간이 휘리릭이다
줄 간격 꼬여서 안 했었는데
이제 임시저장을 해야겠어,,.ᐟ
4.
우울에 대한 방어기제로
부정이 디폴트로 깔려 있는 내가
긍정으로 마인드셋을 하게 된다면
그건 100% 강브라의 영향일 것,,
- 라디오로 축적된 멘트가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! 💪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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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금계산서 발행을 티켓팅 하듯이 쫄려 하는 거
맞아 이게,,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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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많이 오는 날엔 대만 생각이 난다
여행 내내 비가 왔어서 그런가
그 당시엔 독감이라 컨디션이 별로였는데
그래도 그 추억이 또 힘을 주고(💪🏻) 또 살게 한다
전에 어떤 글에서
본인은 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이라고 표현 했었는데
나도 그런 사람인 것 같단 느낌을 자주 받는다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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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택스 맨날 들어가는데도 적응 안 된다 진차
누가 개편하신 거예요ㅠ 왜 때문에요ㅠ
진짜 이게 편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,,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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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케 자기가 싫을까아
+) 결국 세시 넘어서 잤다고 한다,,💤
5.
좋아하는 컵, 그렇지 못한 라떼 (산미 싫어욥,,😖)
하지만 귀리우유로 극-복 🙈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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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오늘 진짜 힘들었다
운동이 힘든데도 눈이 감기는 기이한 상황,,
(근데 전에도 이런 적 있음,,ㅎ
다크 내려온 게 마스크에 닿더라,,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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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었던 만큼 고민 엄청 하다가
그럼에도 ‘일단’ 데키라 보면서 왔는데 보길 잘했다
너무 정석인 고프코어룩 귀여엌ㅋㅋㅋㅋ
6.
와 오늘 진짜 기빨린다ㅠ
당연함ㅋ 이틀내리 3-4시 찍고 잠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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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을질 때 창 밖 하늘이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
아주 고냥 찰떡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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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 영상이 없어서 밀린 책을 읽고 있다면
믿으시겠습니까아 호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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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찍 자려 했는데 실비집 정주행 해버렸어요
너무 잔잔하고 따숩고 좋네요,,♡
약 기운을 이겨버린 컨텐츠,, (자랑이다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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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직전
커튼봉이 또 떨어졌고
심지어 제 독서기록 트레이까지 엎어부렀어여
짱나지만 잘 거예요
내일의 나야 화이팅,,ㅎ
7.
솔이랑 서촌 데이뚜〰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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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도 하이볼 한 캔에 취하는 나 어떤데ㅋ
변했다 변했어〰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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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 커튼봉 절대절대 사지 마세요ㅠ
급해서 샀더니만 1n번째 떨어지는 중,,
가운데 고정장치 있는 걸로 사기 꼭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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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 네시 반
누군가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,
누군가는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
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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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랑 오랜만에 메박 가서 천박사 보고 왔당
여운이 강해서 집 와서는 의형제 봄
젊은 시절의 강참치,, 짜릿해
그리고 마스터까지
마스터는 몇회차야 벌써 🤣
**
요새 뭔가 계속 헛헛한 느낌이 든다
그래두 나름 괜찮았던 10월 1주차 일기 끝✌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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