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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

날 좋은 날에 이사
점심으로 추억의 홍보석
포장이사의 어마무시한 힘을 알게 됨,,

그리고 모두가 날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
고맙기도 했지만 미안함에 몸둘바를 모르겠다


19.

오늘따라 콕콕 박히는 우앞더사

라이브로 듣는다면 첫 소절부터 입틀막 하고
싸비에서 감정이 올라오다가
브릿지에서는 오열할 것 같아요오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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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쉬었는데 이러기 있어효,,❔
다행히 참조성 메일이 많아서 금방 줄여나감 🤧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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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번개 메뉴는 회! (with 쑤&욱)
그리구 나 코치 처음 가봤잖아,,🫢 맛있드라,,



21.

미텀 코스터 예뻐요,,💚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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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노을 사진만 몇장 찍었는지 몰러,,🥺♥️



22.
오랜만에 셉틴 플리로 출근합네다-.ᐟ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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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젯밤부터 운동 갈 거 생각해서 워치 충전해뒀는데
정작 나올 때 완벽하게 잊은, 멋진 나❕😎

그래도 가는 길에 우연히 귀여운 것도 보고 기분은 괜찮았음 ◡̈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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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 끝나고 집 가는 길엔 뱀집을 보았는데요,

우직하다는 말 너무 정감가고 찰떡이고 맘에 듦ㅋㅋㅋㅋ
멋지다 진zzㅏ,,😭❤️‍🔥❤️‍🔥



23.
‘괜찮아서 약을 끊은 건 아니다
효과를 못 느끼는 것 같아서다’ 라는 말과 더불어
내가 심한 편이냐고 물었던 그 질문에
“네”라고 대답하셨던 그 단호함이 뭐라고
위로를 받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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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브라도 쌤도
‘여기 늘 있을테니까’ 라고 말해주는 거,,
영원한 건 없다는 걸 알기에 불안하다가도 그럼에도,,!
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기대고 싶어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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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구 여기 옴ㅎㅎㅎ (당연함 졔가 기깔나게 잡아준 자리임ㅠ
리허설 하던 루시,, 하이👋🏻
나 거의 10열 정도였는데도 눈물나는 미니 화질🥲
,,🩵
데키라 아닌 곳에서 이 조합을 보다뇨ㅠ 이걸로 됐다 알찼다,,💙



24.

어느 것이 시트지일까요❔고생했다 짜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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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 치우다 해 뜸ㅋ 근데 다 못 치움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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욱쓰가 시트지로 요란한 붙박이장 무늬 가려줌ㅎㅎㅎ (속시원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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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밀린 4주차 일기도 끝❕◠ ͜ 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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