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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
간만에(?) 퉁퉁 부은 눈으로 출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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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st In Peace

추억할 좋은 곡 남겨줘서 고마워요,
하늘에서도 꼭! 잘 지켜봐주세요🙏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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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로만 전하게 되는 진심이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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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 정규 발매 ♡

얼마나 더 열심히 살아내실지,, 이제 가늠도 안돼요
YOUNG ONE 합시다아,,🩵

당신이 내 세상이고 내 위로야.ᐟ.ᐟ.ᐟ🔥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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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 합 너무 잘 맞구요
듣는내내 리얼로 웃었구요ㅠㅠ
하루의 끝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은 완벽한 밤이다!

,하자마자 욱이가 일 줌^^
그래도 덕분에 실수도 잡고 다행이었다 쿄쿄
굿빰✨


5.

온니랑 뇨끼 먹으러〰
와인도
스테이크도 기깔났고!

무엇보다 앨범이 진짜,, 🥹
내돈내산 앨범은 아직 오려면 멀었는디요,,
덕분에 언박싱을 해보았슴니당

어쩜 포카도 잘 뽑아 왔디야 🥹🥹
잘했다 잘했어!! 고맙다아〰〰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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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가 그래도 밝아 보여서 좋다고 했다
그 말을 듣고 며칠간의 감정기복을 말해줬다
그래도,, 돌이켜 보니까 맞긴 하더라
여러분의 행복도 곧 내 행복이야 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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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가는 길에 아쉬웠는지 2차를 갔구요,

그 전에 코노를 가서 꼭 불러야겠다던
그럴 때마다를 부른 예즨씌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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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안주는 맑은 순두부탕, 주류는 하이볼
+)오빠도 왔심니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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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틀 들을 때마다 콘서트가 생각난다
처음 완곡을 라이브로 들었을 때의 떨림과 벅참,,?
역시 공연은 직관,,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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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불행이나 우울까진 아니더라도,
자기 직전까지 행복한 기운이 도는 건
진짜 거의 없던 것 같아서 오늘의 감정이 낯설다
하루의 끝이 행복인 건 정말 어색햐,,


6.

노래가 안 질렸으면 좋겠다 오래오래

음원이나 다른 라이브 클립에서
건반 소리가 잘 들려서 왈칵 눈물이 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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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 안 해도 될 말까지 다 고백해버린 저녁
그리고 생각도 정리할 겸 밀린 일기를 올렸지요
+)그리고 두 달이 지난 지금도
밀린 일기를 올리고 있어효 🙂


7.
앨범이 왓어여어어〰〰
디지팩 구성이 더 맘에 드네요 전 ◠ ͜ 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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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4달?만에 운동을 갔는데
근육 늘릴 때마다 곡소리 나는,, 이게 맞낰ㅋㅋㅋ
나는 어이없고 쌤은 당황하시고,,,ㅋㅎ
기초 체력을 키워 가야겟군 싶었던,,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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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절절한 노래를 이렇게 웃으면서 부를 수가 잇나 햇더니
공방 간 마데들 노래 응원 때문이엇구나🙈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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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컨텐츠 등장ㅠㅠㅠ아홉시ㅠㅠㅠ칠분ㅠㅠ
🫶🏻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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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도 꿀잼🍯



8.
와 오늘 일 진〰〰짜 많았다 (기빨림

-

지히와 럭드 뽑으러 갔어요

결론 : 훔,, 우리 차라리 디지팩을 몇장씩 더 살 걸🤣

-
맛난 저녁 먹구 언박싱도 하구
러쉬 가서 지갑 털리고 옴 (흠흠 지히야,,,

-
데키라 보면서 집 가는 길
증말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삼니다.ᐟ.ᐟ

데키라 인서타에 올라온 영디🩵



9.
이번주는 진짜 괜찮은 한 주였다.ᐟ
엄청 활기찼다.ᐟ
이러고 당당히 상담 갔는데
별안간 또 엄청 울고 나왔다는 후문,,

그래도 쌤이 무한긍정이신 분이라 다행이다
우울감을 심하게 느껴보신 분이라면
지금처럼 꾸준히 오라고 하셔도 못 갈 것 같았다

🧑🏻‍⚕️ 매주 2년간 보는 분이 계신데 말을 안 하시는 분이다
저는 기다리는 편이라 굳이 터치하는 편이 아닌데
어제 살짝 한 마디를 해주시더라
표현이 안 된다고 하셔서 더 듣진 못했다
저한테 그런 분이시다, 본인도
뭔가 알 수 없는 벽이 있는, 본인 얘기를 못 하시는

: 아,, 제가요,,? 그런가요,,;
전 말 되게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🙂

🧑🏻‍⚕️ 네,, 그래도 없는 편이세요^^

+)
🧑🏻‍⚕️ 상담을 맘대로 끊는 분이 어딨어요.ᐟㅋㅋㅋ
: 아,,! 저는 뒤에 계실 분을 위해서요(?)
🧑🏻‍⚕️ 뒤에 없어요🤣
: 아,,,.ᐟㅎ 그래도,,ㅎ

-
당당한 우울증이라,,
이게 말이 되나요? 싶지만
일단 믿고 가보는 거죠,, ◠ ͜ ◠

-

저녁약속

진짜 우울증을 하~나도 이해 못하는 애랑도
대화가 잘 됐네,,^^
이런 게 참우정인가?ㅋㅋㅋㅋㅋㅋ

+)
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냐
니가 모난 사람도 아니고

이건 좀 울컥했다 짜샤


10.
다들 자고 있어서 아침 포장 해오기〰
그리고 주말답게 하루종일 뒹굴뒹굴 한 것 같숨당

-
떵딘🤣🤣 엄마가 셉틴 멤버들 대체로 다 아니까
오기 생겨서 이름 다 맞히고 자러 감ㅋㅋㅋ


**
9월 둘째주 일기를 11월에 쓰는 게 맞는 건지,,
기다린 분이 계시대서 늦게나마 스리슬쩍 올려봅니다♡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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