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.
오전부터 평화로운(?) 대화의 현장
-
-
12.
생각이 많아질 땐 한강을 걸어 봅시다아 🚶🏻♀️,,
깊은 잠을 자고 싶다
그리고 많은 것을 잊은채로 일어났으면 좋겠다
그럼 명확해질 것 같다
삶의 목적이라던가 의지라던가
주변 사람들이라던가
+)
13.
-
내가 충동과 싸우고 있던 지난 밤,
누군가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고 있었다
내 행복을 위해
+) 나 이제 어쩌면 괜찮은지도
-
여름 안녕.ᐟ 가을 안녕?
이란 오프닝 멘트를 듣고 저는 오늘 하루종일 들은
Hi, Hello가 나오는 줄 알고 얼~마나 놀랐게요?
-
근데 진짜 제법 가을가을하다
비가 와서 더 그런 것 같아ㅏ
-
선선한 밤바람
데키라
2년 전 같군요
다시 돌아온 그는 군필자가 되었고^^,,✌🏻
14.
라디오의 힘은 크다,,,.ᐟ
이 플리에 뚫고 들어오셨어요 ,, ◡̈⃝
-
운동 디질뻔,,😵💫
그럼에도 용케 데키라 보면서 집 가는데
진차 용안 무슨 일이세여
힘든 거 싹 잊음
(그런 거 치고 평소보다 10분 더 걸려서 감ㅋ)
+)레전드 회차라 불리는 영디 사진 폭격💥
15.
미용실 첫 타임〰〰
간만에 한 단발에 낯가림
그거랑 별개로 우리 선아쌤 체고🧡
-
오늘 일정이 타이트 해서 머리 하구 병원 가기 전 스벅
빵쪼가리 먹지 말랬는데,,
뭘 찾기가 귀찮았다 친구야🙄ㅋㅋㅋ
-
녕이 온 기념 동사나사 모임〰〰
오늘은 정말 내가 아닌 것 같았다
근래 중 가장 밝은 텐션이었다
강브라 콘서트 포함해서(.ᐟ)
16.
-
케익 필요 없다 했으나 내가 먹고 싶어서 사옴^^
카드 줘? 라는 말에
나 그정도로 양아치 아니거든,,ㅎ 이라 받아침ㅎ
17.
새벽 세시에 환승 기차 뽑은 나 어때
입석 아니니까 일단 킵
-
오늘은 하플콘 있는 날〰〰
지히랑 신촌에서 미리 만나서 밥 먹구 카페 갔다가〰
시야 괜찮은데?.ᐟ.ᐟ 했다가
첫 무대 보자마자 알았죠,, 굉장히 멀다는 것을
영케이가 보기보다 (많이) 멀리 있습니다,,
그래도 언제나 벅-참
+) 집 와서 직캠 보는데 내가 현장에 있던 게 맞나
저런 표정을 지었던가 싶더랔ㅋㅋㅋ
그래도 벅-참
-
내일 이사다
믿어지지가 않는다
여전히 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🫥
'dail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Sep_w5,2023] 불안한 내 마음을 붙잡아 줘 (1) | 2023.11.19 |
---|---|
[Sep_w4,2023]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(4) | 2023.11.08 |
[Sep_w2,2023] If what we had isn’t, what is,, (2) | 2023.11.05 |
[Sep_w1,2023] 당연히 사랑해 숨 쉬듯이 (0) | 2023.09.11 |
[Aug,2023] 계속 간직할게, 오늘의 여름을 (8) | 2023.09.0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