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
아침부터 진이와의 티키타카로 즐거웠던 첫 날
배웅하고 다시 잘 줄 알았는데 그러질 못했다
-
우리 윤또니 데리고 앤드밀
한식파라 금방 질려하면 어쩌나 했는데
야무지게 먹어줘서 고마웠다.ᐟ
졔 덕분에 꾸준히 잘 가고 있는 앤드밀, 사룽훼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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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이 만나자마자 꽉 안아줬다
포옹은 좋은 것이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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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만에 완전체인지,,🥹
여러모로 햅삐한 5월 1일,,ღ
+)지히씨 뀰 달력 넘 고마워유
책갈피도 제가 야무디게 써볼게유?
2.
컨디션 진짜 매우 난조
심지어 일하다가 나도 모르게 쓰러져서 잤다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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욱쓰가 사준 제스티살룬
얼마만이냐아
덕분에 한 끼 잘 떼웠습니데이
감삼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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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을 갈 수 있을까 했는데
막상 가니까 또 하게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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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오마니 큐빅된 것 같아요
디에잇 보면서 너무 좋아하네 증말
엄마 웃는 모습에 내가 다 힐링
3.
4.
팅팅 부은 눈으로 출근했던 날
오후 반차라 참으로 다행이었지,, 😌
-
욱쓰랑 오랜만에 아웃백
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하진 못했다
-
오랜만에 간 서점.ᐟ
욱쓰가 자기 책 사면서 내 책도 사줬다
+)책 값이 너무 살발해졌다,,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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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에 언니랑 못 마셨던 와인을 픽업해왔다
다행히 퇴근을 무사히(?) 하셔서
콜키지 가능한 고공 가서 마셨다🥂
+)
-
해창은 처음인데 전 개인적으로
호랑이막걸리가 더 취향이었습니다,,🐯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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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방을 가야 끝낼 수 있대서,
집 근처까지 가서, 자려는 진이 불러내서,,
그렇게 노래방에서 엔프피들 사이에서
1시간 넘게 기빨리고서야 집 갈 수 있었음,,🔥
5.
쓰린 속을 달래기에도 부족한데
또 술 약속을 갔던 다은몬,,🙂
안주 여러개 뿌수고 얼그레이 하이볼도 마셨지요
만족스러운 저녁이 될 수 있어 다행이었다❣️
-
그 뒤에 간 카페도 분위기 좋구,,
커피도 맛나서 좋았다🩶
먼 거리까지 와준 현정씨 땡큐!🙋🏻♀️
8.
밥 먹었냐는 그 단순한 말이
굉장한 호의로 다가올 수 있음을
9.
과장님의 술 번개에 오늘도 술탁🤣
급 이사 가게 된 썰은,, 술 마시면 풀긴 해야지
-
역 앞 편의점에서 과장님이랑 아이스크림 먹고
오랜만에 버터맥주도 사서 과장님 배웅하고 집 가던 길
11.
내 일처럼 기뻤던 친구의 취뽀 소식
잘돼서 다행이다, 잘 살아라.ᐟ ㅋㅋㅋㅋㅋ
-
병원 예약 미룰까 계속 고민하다가
언니가 저녁 먹자고 해서 바로 변경,,ㅎ
역시 고민해서 머해여,,ㅎㅎ
-
닭갈비 먹으려다 실패하고 또 ,, 술탁ㅋㅎ
-
넌 어쩜
볼 때마다 거짓말 같아
12.
13.
따릉이 타고 오면서 너무 덜컹 거려서
내리자마자 에어팟 확인했는데 없어서 당황,,
포기하고 반납하고 걸어가는데
노래 소리 나오고 있어서 더 당황,,ㅋ
-
새로 움튼 잎들이 나는 봄이
초록이 진해진 여름보다는
더 산책하기 기분 좋지 않냐는 쌤의 말에
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
그니까요 전 봄을 좋아했는데,,
글쎄요, 이젠 잘 모르겠어요
14.
오픈시간 되자마자 에그타르트 사러〰
요즘 내 최애카페🍀
-
가족 다같이 모여서 고공 (wow
-
오랜만에 만난 쌤이랑
기분 좋게 별빛청하 각 2병씩 😊
15-16.
많은 말이 필요 없었던 그런 날,,✨
17.
내가 힘들다고 할 때 이런 느낌일까
내가 다 속상한 그런 느낌 🥺
나는 힘들어도 주변 사람들은
안 힘들게 해주세요.ᐟ.ᐟ🙏🏻✨
+)저도 안 힘들면 물론 더 좋겠지만요 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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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퇴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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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시작된 생일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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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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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구 오늘의 힐-링❤️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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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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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퇴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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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정하는 동기들과 올해 첫 생일파티
케익도 선물도 함께한 저녁도 그저 고마웠다요,,🫶🏻
영통해준 으녕이까지도❣️
70 생일까진 모르겠지만 33은 기약해보자규 ☺️
20.
생일 같은 애랑 매년 같은 날 만나기 😉
카페에서 신나게 떠들다가 집 갈 때 돼서
선물 받았다는 카메라 꾸며주기(?)ㅋㅋㅋ
-
저녁엔 이모랑 엄마랑 진이랑 회 :-)
-
21.
솔이 덕분에 더존 빌려서 종소세 신고대행 끝ㅠ
그동안 엄마랑 너무 얘기 잘하는 거 아니냨ㅋㅋㅋ
보기 좋았다🤭
피자도 야무지게 먹이고 역까지 데려다 줌〰〰
-
엄마 짐 싸는 거 안 끝날 것 같아서
추가로 다이소 갔다 와서 정리 끝냄,, 후
22.
엄마는 해외 성지순례를 갔구요,
2주동안 물 갈아 줄 백업 멤버(?)가 없어서,
매일 물 갈아줄 자신이 없어서
구독을 취소했습니다아,,ㅎ
-
저녁엔 회계법인 동료들과 저녁〰
닭한마리 먹구 맥주 한잔도 하고 😉
23.
그리고 2주동안 설거지는 본인이 하겠다고 했다
이게 얼마나 큰 배려인지 잘 알고 있다
마냥 고맙지만은 않고,, 미안하기도 했다
하루종일 설거지 하는 애한테 또 설거지라니,,😵💫내가 너무 이기적인 인간인 것 같았다ㅎ
-
-
축하에 고개를 못 드는 사람이 있다?
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,,🥲
그래도 다들 너무 고마웠어.ᐟ
왠진 모르겠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,,💗
-
그리고 한 명씩 올 때마다 꽃 들고 와서
나 무슨 개인전이라도 한 사람 같았엌ㅋㅋㅋㅋ
꽃 정기구독 취소하길 잘했더라🤣
+)덕분에 오래 잘 했어, 꽃 구경 💐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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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생일은 뭔가 의미 있게 보내야만 할 것 같았다
그래서 며칠 전부터 생각해뒀던 일을
열두시가 되기 전에, 생일이 지나기 전에 했다 🙂
**
축하해주신 모두 감사합니다.ᐟ
축하 메세지도 선물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🧡
24.
-
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
: 근데,, 어쩌라고,,? 🙂
25.
자꾸 알람 전에 깬다 몇번씩,,
당일에 휴가 내는 거 진짜 예의 아니라고 생각하는데
몸이 움직이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오전반차를 썼다ㅠ
-
생각이 많아지는 퇴근길
자다가 처음으로 더 가서 내렸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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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법 찬 바람이 부는
이 새벽이 좋다
26.
뭔가 돌아돌아 가고 싶었던 퇴근길
낯선 버스를 타긴 했는데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
결국 7호선 근처 정류장에 내려서 평소대로 갔다
-
그리구 오늘의 힐-링❤️🩹
- 예상치 못한 친구에서 예상치 못한 선물 소식을 받다
27.
약속 끝나고 집 가기 전에 들러서
케익 사주고 가는 사촌언니 어떤데😭😭
29.
사람이 너무 없어서 순간
오늘이 대체휴일이 아니었던가? 했다,,
너무 오전이라 그랬던 걸루,,,🙂
-
아빠는 알까
이 단순한 안부 인사가 며칠째 날 울리고 있다는 걸💘
30.
-
-
31.
진짜,,,ㅋ 식겁했던 모닝콜,,,
동네 스피커에서 방송까지 나온 건 진짜,,,
‘대피를 어디로 하라는 건데요😭’
하면서 뉴스 보다가 나중에 온 정정 문자에 얼탐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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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쩐지 2호선 타고 가고 싶더라니
세금 안 낸 빌런 덕분에 돌고돌아 뚝섬으로,,ㅎ
-
**
생일이 있던 달이라 그런지 사진이 많았습니다아
6월은 어떤 이야기들로 채울 수 있을지
저도 궁금합니다,,, 🙂
다덜 건강하시고 언제나는 아니겠지만
대부분 숙면 하시길 바랍니다 🙏🏻✨
안뇽.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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