♪ 너의 내일로부터 - 정승환
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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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시간 이후,, 서버가 왜 갑자기 또 안 되는 건가요ㅠ
이렇게 된 거 반차 쓰고 쉬어야겠다 했는데
팀장님이 억울하지 않겠냐구
다른 일하라고 하셔서 지킬 수 있었다
(뒤늦게 밀려온 감동,,🥹)
저보다 제 휴가 소중히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🙇🏻♀️🙏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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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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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자마자 소리 지름🙊💥💥💥
스제,, 왜 이렇게 잘해줘요 갑자기,,🥹🥹
고마운데 이상해요, 그래도 고마워요ㅠㅠㅠ
+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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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여행 가고 싶어요오,, 일몰 미쳤네요ㅠㅠ
잘 찍었다 친구야 예뿨,,🥹
저-장➰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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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담님 인스타 보고 작년에 썼던 일기 올해 다시 도전.ᐟ
제발 올해는 꾸준히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
아키 스페이스도 1월 3주 차에서 멈춰 있는 것 같은데ㅎ
기록 권태기 다시 잘 이겨내 보자고〰〰〰.ᐟ
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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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 정리 살발히 했던 오후
서류 탑이 와르르 무너지기도 하고
언제 종이에 베인 건지 정리 끝내고 손 씻을 때 알았다ㅋ
그래도 얼추 정리 끝낸 것 같아서 뿌듯.ᐟ
팀장님이 퇴근 전에 오늘 수고했어요 대리님 하시는데
별안간 따수워졌다
나는 왜 그런 말을 먼저 건네질 못할까아
생각도 몬함,,ㅎㅎ
인복 좋은 거 다시 한번 느낀 하루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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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엔 칼퇴하구 현주 과장님 만나러 강남으로〰
추석 때 처음 봤는데 지금까지도 신경 쓰이는 거라면
사는 게 맞겠지? (아직은 안 삼😉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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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케익 사서 과장님 집 놀러〰〰
같이 네스프레소 머신 언박싱하구ㅋㅋㅋ
그렇게 저는 열시에 집에 갔습니다 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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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데워치 a/s 접수 메일 쓰려고 오랜만에 킨 노트북
아직 더 살 게 있나 했는데 있더라구요^^;
웃고 있는 도니가 뭔가 잘 어울리네요ㅋㅎ
3.
왜 안 먹었냐는 질문에
먹기 싫어서요ㅎ 라고 대답했는데
잘했어요😀 라고 해주시는 쌤,,ㅎㅎ
몇개 남았냐는 말에
출근 전에만 먹어서 반 남았다고 했는데
텐션 유지하려고 그날만 먹었구나 라고 하실 때
뭔가 한 대 맞은 기분,,💥
나는 되려 안 먹어도 살만한갑네ㅋ라고 생각했는데
저렇게 말씀해 주셔서 위로됐어요오
+)
🧑🏻⚕️ 생각보다 내가 이 ‘이제 와서’라는 말을 자주 해요
이건 한 번 짚어 보는 게,,
++)
우려한대로 다음주 연휴로 예약은 풀이었고
쌤은 반대하셨지만 저는 예고했던(?)
예약 안 잡기를 하고 왔습니다,,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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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 자고,, 오늘도 카레를 먹고
영화를 예약했는데 비가 오는 것 같아서 고민돼요
+)
영화는,, 후반 장면이 꽤 오래 남을 것 같아요
몰입감도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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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숙제였던 방 정리를 드디어-.ᐟ
아직 끝낸 게 아니라서 방을 보면 여전히 마음이 무겁지만
그래도 큰 거 하나 끝냈다
자잘한 짐이 많은데 진짜 다 버려 버리고 싶다💥💥
해버려!! 왜 못해!? (ㅋㅋㅋㅋㅋㅋ🤣)
4.
일어나서 방을 대충 치우고
자고,, 밥을 먹고 또 자고,,
계속 자고,,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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